'MVP' 이민지 "인터내셔널 크라운 우승, 팀으로 이뤄 더 큰 의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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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이민지 "인터내셔널 크라운 우승, 팀으로 이뤄 더 큰 의미"(종합)

호주가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 첫 우승을 달성했다.

26일 준결승과 결승은 싱글 매치와 공 하나를 번갈아 쳐 좋은 성적을 내는 포섬으로 펼쳐졌다.

싱글매치에 출전한 이민지와 그린이 각각 인과 노예림을 2타 차로 꺾으면서 호주의 우승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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