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슈잉(중국)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하며 10년 만에 외국인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리슈잉은 26일 전남 나주시의 해피니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의 리슈잉은 9언더파 207타의 공동 2위 5명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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