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인천유나이티드가 조기 우승을 통해 강등된 지 단 한 시즌 만에 1부 리그로 복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은 2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4분에 나온 제르소의 선제골과 후반 7분에 터진 무고사, 후반 14분에 기록된 바로우의 추가 득점에 힘입어 3-0 완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인천은 승점 77(23승8무5패)을 기록, 전날 전남드래곤즈와 2-2 무승부를 거둔 2위 수원삼성(승점 67)과의 차이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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