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월드팀'과 한 차례씩 싱글 매치를 주고받은 호주는 포섬에서는 한 홀 차로 뒤지던 18번 홀(파4) 버디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 두 번째 홀에서 승리하며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
올해 6월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호주의 교포 선수 이민지는 준결승과 결승 싱글 매치에서 모두 승리해 우승의 주역이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