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은 26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파이널A 1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2-0 승리를 거뒀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팬들이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징크스를 넘자고 이야기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정말 의미가 있는 승리다.발전해 나가는 모습들이 보기 좋다고 생각한다"고 총평을 내놓았다.
이어 황선홍 감독은 "다음 경기 서울전이 매우 중요해 보인다.ACLE도 목표인데 2위에 오를 필요가 있다.4경기가 남았는데 선수들이 많이 재밌어 한다.기조를 유지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치열한 4경기가 될 것이니 선수들이 더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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