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휴일인 26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여야 간 쟁점이 없는 70여개 민생 법안을 처리했다.
국회는 이날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개선하기 위한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재석 261명 중 찬성 260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이나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경우 법원이 손해배상을 명령할 수 있도록 하는 소송촉진법 개정안 역시 재석 261명 중 찬성 260명, 기권 1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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