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26일 군청 일원에서 ‘2025년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를 개최했다.
양평군은 양근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남한강 테라스’ 개통을 기념해 주민과 관광객이 문화·예술·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마련됐다.
용인에서 자녀들과 함께 테라스 축제장을 찾은 김효주씨(35)는 “6세와 7세인 두 딸들이 너무 좋아한다.열 살 된 아들은 한강을 내려다보는 테라스 의자에 앉아서 일어날 줄을 모른다.강을 바라보며 테라스를 걸으니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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