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시 '9988 서울체력장' 행사장은 자신의 체력을 직접 점검하고 더 건강한 생활 습관을 다지기 위해 모인 시민 2천여 명으로 북적였다.
5명 단위로 체력 측정 부스를 돌고, 종료 후 체력 수준에 따라 1∼6등급까지 최종 등급이 매겨진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내년까지 체력인증센터 50군데를 만들 것"이라며 "이날은 천만 서울시민이 모두 건강해지는 비전 선포의 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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