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는 ‘달콤한 기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달콤한 기억 만들기’는 2022년부터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치매어르신에게 남아 있는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장독대–고추장 만들기’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요리 활동은 어르신의 잔존 기능을 유지하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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