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재차 '뉴클리어 파워'라고 언급한 데 대해 "북한의 핵능력이 고도화된 사실 측면을 거론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뉴클리어 파워' 언급이 북한의 핵 보유 인정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는 상태에서 나온 반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직후 백악관에서도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라고 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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