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지난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렌 외곽도시 세송-세비네에서 열린 천위페이와의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게임스코어 2-1(23-21 18-21 21-16)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전이 끝나고 안세영은 함께 명승부를 만든 천위페이에 대한 존중을 잊지 않았다.
안세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 직후 둘 모두 코트에 쓰러진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뒤 "우리의 명경기처럼 기억될 장대한 경기였습니다"라며 "천위페이, 감사합니다.당신은 파이터였고, 제 안에 있는 전사 정신을 깨워준 당신에게 큰 존경심을 느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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