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통신 요금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준비했던 통합요금제의 연내 도입이 불투명해졌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통합요금제 구성방식과 요금구조 모두 통신사와 함께 합의 중이고 검토 중에 있다”며 “연내 출시는 확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부 입장은 요금제에 포함된 데이터 사용 이후에도 SNS·검색 등 기본 서비스가 가능한 400kbps 이상의 속도를 전국민에게 제공해 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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