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 대통령, “신해철이 꿈꾼 세상, 여전히 우리 앞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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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 대통령, “신해철이 꿈꾼 세상, 여전히 우리 앞의 과제”

가수 고(故) 신해철의 11주기를 하루 앞둔 26일, 이재명 대통령이 “그가 꿈꾸던 자유롭고 정의로운 세상,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는 여전히 우리 앞에 놓인 과제”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2015년 성남시장 재직 시절 “고인의 음악 작업실이 있던 성남에 ‘마왕 신해철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실제로 2018년 분당구 수내동에 ‘신해철 거리’가 준공돼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신해철을 추모하며 그 무대 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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