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인 아세안(ASEAN)의 11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동티모르의 아세안 가입은 10년이 넘는 준비 끝에 성사된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인도네시아와 호주 사이에 위치한 동티모르는 400년 이상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다가 1975년 독립했으나, 이후 또 다시 인도네시아가 침공해 24년 간 식민 지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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