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5’가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가 26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성남 서울공항과 고양 킨텍스에서 각각 진행된 서울 ADEX 2025에는 35개국에서 600개 업체(국내업체 409개사·해외업체 191개사)가 참가해 2800부스를 운영하며 449억달러(약 64조6000억원) 규모의 수주 상담을 펼친 것으로 집계됐다.
수주 상담액은 서울 ADEX 2025 전시장을 방문한 외국군 고위장성 등 구매 결정권자들이 전시된 방산 제품과 항공·우주 부품 등에 관심을 갖고 상담한 금액을 합친 것으로, 향후 우리나라 방위산업 및 우주항공산업 수출 규모와 방향을 미리 알려주는 지표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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