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광주갑)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보험·연금 정책 등의 허점을 짚고, 사회적 약자 중심의 대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노인과 청소년, 저소득층의 건강권 문제를 공론화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해 주목을 받았다.
소 의원은 “이 사업이 최근 2년 연속 예산이 조기 소진돼 수개월씩 대출이 중단되는 일이 반복됐다”며 “지원받지 못한 상담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비율은 15.1%에서 41.4%로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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