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방송인 임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임라라는 자신의 SNS에 “아가들 손 한 번 못 잡아볼 뻔했는데, 많은 분들의 걱정과 응원 덕분에 잡아볼 수 있게 됐다”며 “진심으로 걱정끼쳐 미안하고, 또 고맙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3일 임라라는 갑작스러운 산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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