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도이치' 담당 부장검사…핵심 피의자와 '술자리' 논란에 업무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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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도이치' 담당 부장검사…핵심 피의자와 '술자리' 논란에 업무 배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맡았던 특별검사팀의 부장검사급 수사팀장이 검찰에서 해당 사건을 수사하던 4년 전 김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어 업무에서 배제됐다.

특검에 합류한 한 부장검사는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도 공을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이 전 대표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차 조작 주포 이모씨를 회유하며 돈을 뜯어냈다는 진술을 얻어냈고, 한 부장검사가 아닌 이모 부장검사의 특검 내 수사8팀이 이 전 대표를 지난 8월 구속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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