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박해민(35)은 이 정도면 한화 저승사자다.
팀이 2-0으로 앞선 5회말 박해민은 한화 선발 투수 문동주의 시속 125㎞ 커브를 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좋은 활약을 펼치는 박해민이지만, 한화를 만나면 더욱 강해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