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손이 '군인의 길'을 걷게 됐다.
박지만 EG 회장의 아들인 박세현(20) 씨는 현재 미국 유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해병대 자원입대를 결정했다.
한편 관심을 모은 또 다른 사례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24)가 최근 해군 장교로 임관한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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