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11주기 기린 李대통령…"성찰할 용기 일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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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11주기 기린 李대통령…"성찰할 용기 일깨워"

26일 이 대통령은 SNS에서 “시대의 음악인이자 양심이었던 고(故) 신해철 님은 청년들에게는 ‘생각하는 힘’을, 기성세대에게는 ‘성찰할 용기’를 일깨워 준 상징적 존재”라고 밝혔다.

그는 “그가 세상에 던진 질문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누구도 쉽게 답하지 못하는 문제, 모두가 외면하던 불완전한 현실에 정면으로 맞서며 우리에게 두려움 대신 용기를 택하자고 말해줬다”며 “음악으로 고립된 이들의 손을 잡고, 상처 입은 이들과 함께 걸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15년 성남시장 시절 의료 과실로 사망한 신 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성남에 ‘신해철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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