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가 복덩이 외국 선수 헨리 엘런슨(28)의 활약에 미소 짓고 있다.
오누아쿠는 시즌 전 컵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정규리그에서는 48경기에서 평균 23분 54초 동안 13.9득점 8.9리바운드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올 시즌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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