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배추 공급이 지난해보다 양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2.5% 증가했고 최근 기상 여건도 호전되면서 김장성수기 배추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미령 장관은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관계기관에서는 저온 등 이상기상에 대비해 생육관리 지원을 강화하는 등 농업인이 김장배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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