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꺼내서…" 의대생 아들 때문에 병무청에 '막말'한 아버지의 최후
의과대학을 졸업한 아들의 군 입영 문제를 이유로 병무청에 폭언과 협박을 한 60대 남성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약 3주 동안 병무청에 9차례 전화를 걸어 공무원에게 폭언을 퍼붓고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사회적 불만이 있더라도 폭언이나 협박이 아닌 합리적인 절차와 법적 제도를 통해 해결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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