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간판타자' 김현수가 포스트시즌(PS) 통산 최다 출루 신기록을 세웠다.
2-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김현수는 한화 선발 문동주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 PS 최다 통산 출루 타이 기록을 수립했다.
이로써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147출루를 기록, 종전 홍성흔의 기록을 넘어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