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30대 남성이 혼주석 자리 문제로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JTBC '사건반장'에는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으로 인해 새어머니와 친어머니 중 누가 혼주석에 앉아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 사연을 접한 최형진 평론가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아버지 입장이다.아버지가 새어머니와 함께 앉고 싶어 한다면 그에 따르는 것이 맞다"면서도 "다만 결혼 전 신부를 데리고 친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것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