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가 동탄 유통3부지 건립과 관련된 갈등 조정 특별위원회를 구성, 내년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6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최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갈등조정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한 뒤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특위는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과정에서 제기된 ▲생활환경 침해 ▲교통 혼잡 ▲환경오염 ▲행정절차의 불투명성 등 다양한 주민 민원을 종합적으로 검토, 주민·사업자·행정기관 사이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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