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개최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26일 폐막했다.
전국 최초로 미식을 주제로 정부 승인을 받아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해외 39개국이 참여했으며 7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박람회 기간 전시, 조리 경연대회, 미식 파티, 페스티벌, 학술행사, 수출상담회 등 42개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 미식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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