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당 소속 현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률 등을 평가해 ‘하위 20%’는 공천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TF)’는 소속 단체장들의 임기 중 지역 경제 발전 성과와 공약 이행률을 평가해 ‘하위 20% 컷오프(공천 배제)’ 방안을 중점 논의하고 있다.
현역 하위 20% 평가를 받은 단체장은 공천 심사에서 총점의 20%, 경선에서는 득표의 20%를 감산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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