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슈잉, KLPGA 정규 투어서 10년 만에 외국 선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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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슈잉, KLPGA 정규 투어서 10년 만에 외국 선수 우승

리슈잉(중국)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리슈잉은 2015년 9월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한 노무라 하루(일본) 이후 10년 만에 KLPGA 정규 투어 대회를 제패한 외국인 선수가 됐다.

중국 선수의 KLPGA 정규 투어 대회 우승은 리슈잉이 사상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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