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언급 자제하는 與…지방선거 악재 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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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언급 자제하는 與…지방선거 악재 될라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초고강도 부동산 정책인 10·15 대책 발표와 이상경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의 '갭투자 논란' 등이 불거진 이후 부동산 관련 언급을 지도부 차원에서 최대한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행보는 민주당 내에서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과 이 전 차관의 행적 등에 대해 민심이 동요하자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 관련 언급을 자제하고 야권의 주장에 반박하며 민심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는 모두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후 지난 17일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 관련 언급을 일체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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