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아쉬움 가득한 첫 KS 선발 등판...4⅓이닝 4실점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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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아쉬움 가득한 첫 KS 선발 등판...4⅓이닝 4실점 강판

‘플레이오프 영웅’ 문동주가 첫 한국시리즈 등판을 아쉬움 가득한 채 마무리했다.

결국 문동주는 마운드를 좌완 김범수에게 넘기고 이날 투구를 마무리했다.

이날 문동주의 투구수는 81개였고 직구 45개, 포크볼 18개, 커브 14개, 슬라이더 4개를 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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