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58구를 던진 뒤 4일 휴식 후 등판, 이날 문동주는 4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3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5회를 버티지 못하고 교체됐다.
한화가 1회초 손아섭과 노시환의 안타로 만든 2사 1, 2루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며 점수는 0-0.문동주는 선두 홍창기와의 7구 승부 끝 볼넷을 내줬고, 신민재에게는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 2루위기를 맞았다.
몸이 풀린 문동주는 3회말 홍창기 1루수 땅볼, 신민재 유격수 땅볼, 오스틴 1루수 뜬공으로 공 9개만 던지고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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