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한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한우 스마트팜 번식관리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인공지능 기술과 축산 정보통신 장비를 접목해 한우의 번식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축사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발정 및 분만 시기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알려주는 첨단 시스템이다.
시범농가인 선영목장 박봉선 대표는 “외부활동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농장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대응이 빨라졌다”며 “적기에 인공수정을 진행할 수 있어 수태율이 높아지고 운영 효율도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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