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위험"유튜버 쯔양, 불치병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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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위험"유튜버 쯔양, 불치병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28)이 희귀 안과 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일부 시청자들은 그가 방송 중 흘러내린 안경을 쓰고 먹는 모습에 “귀여운 척을 한다”는 악성 댓글을 달았다.

그러면서 쯔양은 안경을 쓰는 이유에 대해 “눈에 불치병이 있다”며 “망막색소변성증이 있어서 라식이나 라섹을 할 수 없다.나중에는 실명될 수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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