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다음달 12일 용산아트홀 극장 가람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강연 '절망의 순간에도 절대 잃지 말아야 할 것들'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유튜브 채널명 '우자까' 이름으로 활동 중인 우은빈 강사가 장애를 넘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약 300석 규모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단순한 일방향 전달을 넘어, 구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운영하는 등 참여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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