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매립장 예정지 85% ‘김포땅’...시의회 “실질적인 주인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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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매립장 예정지 85% ‘김포땅’...시의회 “실질적인 주인돼야”

정부의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에서 민간 두곳이 응모해 새 부지 선정이 주목받는 가운데 수도권 4매립장 예정지의 85%는 김포 땅이 차지해 김포시가 주인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김현주 김포시의원은 최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도권 4매립장 예정지의 약 85%가 김포 관할구역인데도 김포시는 매립지 운영과 의사결정에서 배제돼 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4매립장 예정지에 대한 실효적 지배행위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매립 종료 이후 해당 부지를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한 도시주권 회복 행위”라며 “이제는 명목상의 소유자가 아닌 실질적인 주체의 권리와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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