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 "산업 중심지 G밸리…서울 4대 경제도시로 발돋움"
"G밸리는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입니다.지속적인 기업 유입을 이끌어내 서울 4대 경제도시로 발돋움하겠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23일 기자간담회에서 G밸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소개했다.
G밸리는 1960년대 한국 수출의 기초가 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1단지 구로구, 2·3단지 금천구(전체 면적의 77%)로 조성됐다.
IT와 인공지능(AI) 기업은 2754개로 서울의 71%, 전국의 35%에 달하는 기업이 G밸리에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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