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에 박노수(사법연수원 31기)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와 김경호(22기) 변호사가 새로운 특별검사보로 합류했다.
특검팀은 새 특검보 임명을 계기로 수사팀 조직 개편에 돌입, 나머지 수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 제막을 한 뒤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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