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24시간 현장 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상회의 주간인 27일부터 11월1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주낙영 시장은 전날 소노캄 경주호텔, 경주엑스포대공원, 보문단지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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