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훈 인천경찰청 청렴시민반부패청문관은 경찰 소속이면서도 시민의 눈으로 조직을 바라보려 노력하며 조직청렴을 위해 노력한다는, 조금은 특별하고도 중요한 일을 맡고 있다.
박 행정관의 헌혈은 2009년 서울경찰청에서 근무할 당시, TV에서 어린 백혈병 환자와 그 부모의 사연을 접하며 시작했다.
그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찾다 헌혈을 찾았다”며 “백혈병 환자는 오랜 치료에서 잦은 수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