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전경(제공=밀양시) [밀양시 행감 톺아보기]경남 밀양시가 소셜미디어 운영 용역에 3년 연속 동일 업체에 동일 금액을 지급하고 있어 예산 절감 필요성이 제기됐다.
공보감사담당관은 "SNS 알리미들이나 우리 부서에서 제작된 것은 밀양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데, 이 업로드를 실제적으로 관리해주는 업체가 용역업체"라며 "카드뉴스나 이런 부분들은 디자인이나 모든 걸 하기에 어려워 업체에서 제작해서 주면 업로드 시키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원은 "중복되는 것이 있으면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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