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완투승' 다저스, WS 2차전서 토론토 5-1로 꺾고 반격 성공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는 전날(25일) WS 1차전에서 4-11로 패해 기선 제압에 실패했지만, 이날 곧바로 반격에 성공했다.
다저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선발 야마모토였다.
토론토 선발 케빈 가우스먼은 6⅔이닝 4피안타 3실점 6탈삼진으로 제 몫을 다하고도 타선의 득점 지원 부족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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