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소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해 성공하려면 더 이상 단독으로 뛰어들어선 안 됩니다.한국 정부와 지자체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미국 지방정부는 인센티브를 설계하며, 재미 한인 경제인은 기업 발굴과 현지 적응을 돕고, 한국 중소기업은 제품 경쟁력으로 이를 완성해야 합니다.".
그는 "가나와 미국에서 성공한 한인 기업인과 한국 정부, 기업들과 협력해 한국, 가나, 미국을 연결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본부장은 "이 사업에서도 아프리카 시장에 적합한 상품, 기술을 가진 한국 중소기업 200여개를 발굴해 집단으로 빌라세스티 산업단지로 진출시켜 가나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아프리카 시장을 겨냥하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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