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부터 정용진까지···유통 최고경영자들 APEC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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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부터 정용진까지···유통 최고경영자들 APEC 총출동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나란히 참석한다.

신세계그룹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오는 30일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APEC CEO 서밋의 주요 행사로 K상품 수출 네트워킹 행사를 열 예정이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와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등은 28일 오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유통 퓨처테크 포럼'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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