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저소득 39개국 바이오 인력에 백신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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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저소득 39개국 바이오 인력에 백신관리 교육

보건복지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3주간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중·저소득국 백신 생산역량 강화를 위한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WHO에서 지난 2022년 2월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향성 허브'로 지정한 뒤 복지부는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 국제백신연구소과 함께 매년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을 진행해왔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품질관리 기본교육을 통해 중·저소득국 바이오인력이 자국에서 안전하고 유효한 백신·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국제적 수요가 높은 실습교육도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글로벌 인력양성의 리더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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