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공지능(AI)은 연구자의 '두 번째 두뇌'처럼 아이디어 발굴부터 실험 검증까지 연구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하며, 신소재공학의 새로운 언어로 자리 잡고 있다.
홍승범 교수팀은 신소재 연구 과정을 '발견–개발–최적화'의 세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AI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홍승범 교수는 "이번 리뷰는 인공지능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신소재공학 연구의 새로운 언어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KAIST 연구진이 제시한 로드맵은 향후 배터리·반도체·에너지 소재 등 국가 핵심 산업 분야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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