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의 한 석유 판매업체에서 또다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6분께 음성군 대소면의 한 석유 판매업체 지하 저장탱크에서 VAM(비닐 아세테이트 모노머) 400ℓ가 누출됐다.
이 업체에서는 지난 21일에도 VAM 400ℓ가 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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