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민주당에 공개토론 제안…“정청래, 재초환 폐지 결단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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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민주당에 공개토론 제안…“정청래, 재초환 폐지 결단 내려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을 향해 “10.15 대책 대폭 수정을 비롯해 정비사업 촉진을 위해 규제 완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등의 과감한 결단을 내려달라”며 “필요하다면 제가 직접 나서 민주당과 공개 토론하겠다”고 26일 말했다.

오 시장은 “(전임 고 박원순 시장 시절)10년 전 서울시 정비구역을 해제한 결과가 지금 어떤 상황을 초래했나”라며 “이번 10.15 대책으로 가까스로 다시 시작된 정비사업이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됐다.민주당이 정녕 몰라서 침묵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 재임시절)정비사업이 389곳 43만호 이상 해제된 사태를 보며 속이 타들어 가는 느낌이었다.그래서 피눈물이 난다는 표현까지 썼던 것”이라며 “밭을 다 갈아엎어 놓고 이제 와 열매 내놓으라고 할 자격이 민주당에 있나”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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