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중대재해 현장서 ‘전사경영회의’…안전 해법 현장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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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중대재해 현장서 ‘전사경영회의’…안전 해법 현장서 찾는다

포스코이앤씨(사장 송치영)가 올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을 찾아 네 차례 ‘현장 전사경영회의’를 열고, 안전에서 생존과 재도약의 해법을 모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이앤씨 기존 임원 중심 의사결정 회의였던 전사경영회의를 '현장 토론형 회의체'로 변경하고 임원 전원이 사고 현장을 찾아 원인을 확인하고 협력사와 해결책을 논의한다.

▲건설안전연구소 ▲안전보건기획그룹 ▲스마트안전기술그룹을 R&D센터와 연계해 '재해 원인 분석·제도 개선·AI 기반 안전기술 개발'이 동시에 이뤄지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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